남산제일봉 해발 1010m
경남 합천군 가야면 황산리 소재다.
남산제일봉은 등산코스 능선 길에 암벽길이 만물상을 연상케 하는 경치를 보여 준다.
보통 황산 저수지 쪽에서 산행을 시작하며 해인 관광 호텔 쪽으로 하산을 한다. 길지 않은 코스 이지만 경사가 있고
바위 길이다. 위험지역은 철 계단으로 되어 있고 조금만 조심한다면 어렵지 않은 코스이다. 남산제일봉은 합천 해인사
소유다. 한 때는 해인사에서 환경 파괘 이유로 등산로를 일방적 폐쇄를 하기 위하여 등산로 암벽길에 철조망을 설치 하기도 했다. 이는 해인사에 관람료를 내지 않고 등산이 가능한 코스라는 것도 이유가 되었을 것 이다.
정부에서 국. 도립공원 유료 입장을 무료로 돌리자 해인사에서 전국적으로 처음으로 문화재 관람료 명목으로 국립공원이 받던 입장료를 처음으로 받기 시작 했다. 이후 조계종 전국 국. 도립공원 입장객에게 문화 화재 관람료라며 사찰에
가지 않음에도 강재 징수를 하고 있다. 남산제일봉도 1인 3,000원에 입장료를 받는다. 관리는 국립공원에서 한다.
전에는 청량사 쪽은 입장료 없이 등산이 가능 했지만 해인사에서 입장료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무엇보다 남산제일봉에 절경은 산행인들에게는 더 없이 즐거움을 주는 코스다. 청량사부터 약 0.8km 구간이 경사가 있는 돌계단 구간이고
남어지는 편한 철 계단으로 잘 되어있다. 왕복 3시간 정도면 가능하다.
청량사에서 오르는 길이 능선 까지 돌 계단 이고 경사가 심하다.
전망대서 바라 본 건너 능선 바위들
건너 보이는 것이 상왕봉 칠불봉 이다
경사가 있는 능선 길 이지만 너무 좋은 경치가 지루함을 사라지게 한다.
괴물에 이빨 같기도 한 바위
자연의 신비함
신의 작품을 감상하는듯 하다.
개 머리 바위 올라서 보면 개 모양을 하고 있다.
바위 암릉 길이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한 때 해인사에서 철조망으로 등산로를 막았던 곳. 2007년도였던가 하다
환상적인 경치
개에 머리 같은 바위
위험 지대는 철계단으로 잘 되어 있다.
오르면서 감탄 또 감탄이다.
자연의 묘미-자연의 선물
무어라 말이 필요치 않고 그냥 눈으로 보는 것 만으로 좋다.
정상 남산제일봉
눈이 남아 있는 구간은 약간 어렵네요 ㅎㅎ
쉽게 볼 코스는 아닙니다.
거북바위
정상 남산제일봉 해발 1010미터
정상에서 바라본 해인사.
지나 온 능선
돌고래 바위
분재 같은 소나무
전망대에서 바라 본 경치
청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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