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수인산성 2015년 시산재.

•  장흥 수인산성(修仁山城)
• 종 류 : 도지정기념물 제59호
  시 대 : 고려시대
  규 모 : 산성 일원(115.000㎡)
  지정년월일 : 1982년 10월 15일
  소유자 : 국유와 사유    주소:전남 장흥군 유치면 대리 산 225
• 수인산성은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대리에 있는 산성이다. 1982년 10월 15일 전라남도의 기념물 제59호로 지정되었다.개요[편집]성(城)이란 돌이나 흙으로 일정지역을 보호하고 행정이나 군사의 중심지로 활용하기 위해 쌓은 건조물을 말한다.이 산성은 사방 둘레가 약 6km이고, 높이 4~5m, 너비 4m로 남문과 북문, 동문이 남아 있다.
• 최초 축성연대와 규모에 대하여는 알 수 없으나 현재 석성으로 사방주위가 6km에 이르며 4~5m 높이를 유지하고 성벽과 수구 등이 완전한 석성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 성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동국여지승람'에 “고려 말 도강·탐진·보성·장흥·영암 사람들이 모두 이곳에서 왜구를 피했으며, 조선시대에 성을 고쳐 쌓았다”는 기록이 있다. 성은 물림쌓기를 하였으며 조개껍질에 생석회를 사용하여 고정하였다. 고려 때 축조한 것으로 보며, 구한말 의병들이 사용하기도 했고 6·25 때도 사용되었다. 성내에 봉수지와 수인사지, 창고지 등 많은 건물지와 유구 등이 남아 호국성지로 활용되고 있다.
• 성의 축조는 험한 산세를 이용하여 돌로 쌓았고, 성안에는 봉수대와 수인사터, 군 창고터 등이 남아 있다.
• 산성이 언제 축조되었는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고려말에 왜구를 피해서 강을 건너, 탐지느 보서으 장흥, 영암 등의 고을 사람들이 이곳에 들어와 난리를 피했다'고 기록되어 있어
• 고려 때에 이미 성이 있었던 것을 추정된다.
• 성의 동쪽부분은 2중으로 성벽을 쌓았고, 성은 내·외의 벽을 모두 돌로 쌓은 협축식으로 물림쌓기를 하였는데 헐리지 않게 조개껍질과 생석회에 모래를 섞어 접착을 하였다. 축조에 사용한 돌들은 직사각형이나 정사각형으로 다듬어 정교하게 쌓았는데 다른 산성에서 볼 수 없는 우수한 기법이다.
• 2015년 시산재 장소로서 주변 경관 및 절터의 성이 막아주는 바람에 따뜻한 장소로서 단체 시산재 장소로도 아주 좋은 곳이다.    마을에서 흠골재를 지나 수인사 사찰옆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그리 힘들지 않은 약 2km 정도에 거리 와 흠골재에에서 능선 방향 과 수인사 계곡길이 있어 산행 코스도 산행 능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능선으로 산행시 마을에서 약 3km정도 로 1시간 40분 정도 소요 된다. 수인사 계곡으로 산행시 1시간 10분정도 소요 된다.

 

 

 

 

 

 

 

 

 

 

흠골재 의 갈림길 이곳에서 능선 길 과 수인사 길이 갈라집니다.

 

 

 

 

 

 

 

수인사옆 등산로 입구

 

 

 

 

 

 

 

 

 

서문 의 절터 그리고 병풍바위

 

 

 

 

 

 

 

 

 

 

 

 

 

 

 

 

 

 

 

 

 

 

 

 

 

 

 

 

 

병풍바위 시산재 장소.

 

 

 

 

 

 

 

 

 

 

 

 

 

 

 

 

 

 

 

 

 

 

 

 

 

 

 

 

 

 

 

 

 

 

 

 

 

 

 

 

 

 

 

 

 

 

 

 

 

 

 

 

 

 

 

 

 

 

 

 

 

 

 

 

 

 

 

 

 

 

 

 

 

 

 

 

 

 

 

 

 

 

 

 

 

 

 

 

 

 

 

 

 

 

 

 

 

 

 

 

 

 

 

 

 

 

 

흠골재 억새 배경으로

 

 

 

 

 

 

 

 

 

 

 

지로마을 하산주 장소. 바람이 불어서 춥습니다. ㅎㅎ 그래도 꿀 맛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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