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배꼽 *배꼽 엄마는 아기를 낳자 마자 몸 한 가운데에다 표시를 해 놓았다 -너는 내 중심 평생 안 지워지는 도장을 콕 찍어 놓았다 ..동시*백우선 [느낌표 내몸] 에서 생각할수있는 여유 2010.03.11
[스크랩] 이 세상 남편과 아내들에게 ♧이 세상 남편과 아내들에게 드리는 글♧ 당신이 내게 와서 아픔이 있어도 참아 주었고 슬픔이 있어도 나 보이는 곳에서 눈물하나 흘리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내게 와서 고달프고 힘든 삶으로 인해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어도 내가 더 힘들어 할까봐 내색 한번하지 않고 모질게 살아.. 생각할수있는 여유 2010.02.09
[스크랩] 어느친구의 감동적인글 어느 친구의 감동적인글...(실화)★★★★★ 약 10 여년전 자신의 결혼식에 절친한 친구가 오지 않아 기다리고 있는데 아기를 등에 업은 친구의 아내가 대신 참석하여 눈물을 글썽이면서 축의금 만 삼천원과 편지1통을 건네 주었다.. 친구가 보낸 편지에는..... "친구야! 나 대신 아내가 간다. 가난한 내 .. 생각할수있는 여유 2009.11.13
[스크랩] 마흔과 쉰 사이 / 김경훈 마흔과 쉰 사이 / 김경훈 (낭송 고은하) 해야 할 사랑을 다하고 이제는 그만 쉬고 싶은 나이 아직 하지 못하였다면 더 늙기 전에 다시 한번 해보고 싶은 나이 우연이든 인연이든 아름다운 착각의 숲에서 만난 필연이라 여기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싶은 나이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이 없겠느냐고 가난하.. 생각할수있는 여유 2009.08.22
[스크랩] 돈에 관한 명언 모음 돈에 관한 명언 모음 정당한 소유는 인간을 자유롭게 하지만 지나친소유는 소유자체가 주인이 되어 소유자를 노예로 만든다. -니체- 가난은 사람을 현명하게도 처절하게도 만든다. -베르톨트 브레히트-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진정한 부자이고, 탐욕스러운 사람은 진실로 가난한 사람이다. -솔론- 성공.. 생각할수있는 여유 2009.08.14
어느 주부에 감동글 어느주부의 감동글 안녕하세요 33살 먹은 주부에요.. 32살때 시집와서 남편이랑 분가해서 살았구요 남편이 어머님 돌아가시고 혼자계신 아버님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느누가 좋다고 할수있겠어요.. 그일로 남편이랑 많이 싸웠어요.. 위에 형님도 있으신데 왜 우리가 모시냐고.. 아주버님이 .. 생각할수있는 여유 2009.08.11
한해를 보내며... odibo123 ♣ 한해를 보내며 ♣ 고마운 사람들 아름다운 만남 행복했던 순간들 가슴아픈 사연들 내게 닥쳤던 모든 것들...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옮기며 좋았던 일들만 기억하자고 스스로에게 다짐 주어도 한 해의 끝에 서면 늘 회한이 먼저 가슴을 메운다. 좀 더 노력할 걸 좀 더 사랑할 걸 좀 더 참을 걸.. 생각할수있는 여유 2009.08.11
이순신 장군에 명언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때문에 외가집에서 자랐다.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돌았다. .. 생각할수있는 여유 2009.08.11
아버지를 팝니다. ♧ 아버지를 팝니다 어느 날 신문광고에 아버지를 판다는 내용이 실려 있었다. 그 광고에는 아버지는 지금 노령이고 몸이 편치 않아서 일금 일 십 만원이면 아버지를 팔겠다고 적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이 광고를 바라보고 혀를 끌끌 차며 "세상이 말세다" 라고 하는 이도 있었고 다 늙은 할아버지를.. 생각할수있는 여유 2009.08.11
고향생각(김삿갓) 고향 생각 서쪽으로 이미 열세 고을을 지나왔건만 이곳에서는 떠나기 아쉬워 머뭇거리네. 아득한 고향을 한밤중에 생각하니 천지 산하가 천추의 나그네길일세. 지난 역사를 이야기하며 비분강개하지 마세. 영웅 호걸들도 다 백발이 되었네. 여관의 외로운 등불 아래서 또 한 해를 보내며 꿈 속에서나 .. 생각할수있는 여유 200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