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당신이있어 행복하는걸.... 광주 무등산에서 담은 사진한장......... ♣ 그저 당신이 있어 행복하다는 걸 ♣ 당신.. 그거아세요! 당신이 있어 그다지 힘들지도 외롭지도 않은 그저 하루하루가 차암 행복하다는 것을요. 지나간 어제가 행복했고 오늘도 이렇게 맘 편히 지낼 수 있는 여유로움은 당신을 사랑하고 얻어지는 행복이 마음.. 생각할수있는 여유 2011.05.10
아들 아 !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아들 아 ! 결혼 할 때 부모 모신다는 여자 택 하지 말 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 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 하거늘 너 속상하는 것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그걸 .. 생각할수있는 여유 2011.05.04
아파서 너무 아파서.. 아파서 너무도 아파서 소리내지 못하고.. 아파서 너무도 아파서 소리내지 못하고.. 아파서 마음이 시리고 아파서 정리되지 못한 감정만이 얼음위에 시리게 떠다니듯 피부 깊숙이 뚫고 들어와 동상처럼 살갗을 파고들었습니다. 그리움이 베어진 상처에 콕콕 아픔처럼 살갗을 뚫고 들어와 벌써 눈물방.. 생각할수있는 여유 2011.04.04
업 보 업 보 내가 이세상에 태여나 살면서 이루고 가졌던 모든 것들은 결코 나의 것이 아닌다. 다만 한때 맡아 가지고 있었을 뿐이다. 그래서 내가 이승을 떠날때 그 어느것도 가져 못하고 남겨두고 가게 되는것이다. 오직 내가 살아생전 행했던 선, 악의 업장들만 나를 따라갈 뿐이다. 인터넷상 "단디공주" .. 생각할수있는 여유 2011.04.02
안부가 그리운 사람... 안부가 그리운 사람 오늘은 잘 있었냐구 그동안 별일 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 사람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줍은 그리움으로 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처럼 스쳐가는 발걸음속에 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내가 궁금하지도 않았냐고 보고싶지 않았냐고 그동.. 생각할수있는 여유 2011.03.19
부부란 무엇인가? 부부란 무엇인가? 반쪽의 두 개가 아니고, 하나의 전체가 되는 것입니다. 한 몸이 된다는 "결혼서약"은, 두 개의 물방울이 모여 하나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부부는 가위입니다. 두개의 날이 똑같이 움직여야 가위질이 됩니다. 부부는 일체이므로 주머니가 따로 있어서는 아니 됩니다. 부부는 주머니도 .. 생각할수있는 여유 2011.03.03
[스크랩] 어느 아버지의 상속 재산(실화) 어느 아버지의 상속 재산(실화) 포항시에 거주하는 한 아버지가 4남매를 잘 키워 모두 대학을 졸업시키고 시집, 장가를 다 보내고 한 시름 놓자 그만 중병에 걸린 사실을 알고 하루는 자식과 며느리, 딸과 사위를 모두 불러 모았다. 내가 너희를 키우고, 대학 보내고 시집. 장가보내고 사업을 하느라 7억.. 생각할수있는 여유 2011.02.02
낙엽(지정기) 낙 낙 엽 지정기 이내 가슴 울 린 소리 그대 고운 삶 이 엿 나 고운 옷 갈아입고 살랑살랑 내려오니 티 없는 삶이라 미련 또한 없 구 나 숨 죽 인 바람이라 잠든 모습 얼 사 안고 삶 속으로 가야할 길 멈추어선 걸음걸이 텅 빈 가슴 웃음한줌 던져 주 것 만 청아한 그대웃음 찾을 길 없는 메아리니 살포시 .. 생각할수있는 여유 2010.11.17
[스크랩] 어느집 며느리의 고백 어느집 며느리의 고백 신랑이 늦둥이라 저와 나이차가 50 년 넘게 나시는 어머님.. 저 시집오고 5 년만에 치매에 걸리셔서 저혼자 4 년간 똥오줌 받아내고,잘 씻지도 못하고, 딸내미 얼굴도 못보고, 매일 환자식 먹고, 간이침대에 쪼그려 잠들고, 4 년간 남편품에 단 한번도 잠들지 못했고, 힘이 없으셔서 .. 생각할수있는 여유 2010.10.24
삶에 좋은글 .... 퍼온글 옥토의 밭에서 태어나지 못했다고 자갈밭의 서러움을 슬퍼하지 마십시오. 찢어지는 가난을 대물림하며 이름 없는 들꽃처럼 살았더라도 한탄의 신음 소리 내 뱉지 마십시오 파도치는 바다에서 등대의 불빛 같은 한 사람을 만나서 사랑의 길 걸었다면 행복한 삶입니다 물질과 명예.. 생각할수있는 여유 201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