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따라(여행)

다낭(베트남). 바나힐(Ba Na Hils)

진주영심 2018. 8. 25. 10:29

1919년 프랑스 식민 정부에서 해방 1.400m에 건설한 힐스테이션(Hill Station)이다. 당시 프랑스 관료들이 혹독한 더위를 피하고자 산 위에 건설한 휴양지다. 당시를 생각 하면 얼마나 혹독한 노동이 었을지를 짐작케한다. 낮에도 20도를 밑도는 날씨기 많아서 선선하고 겨울에는 춥기까지 하다. 산 위에 에 오르면 서양에 온듯 큰 마을이 형성 되어 있고 지금은 각종 식당 및 유락 시설이 많이 있다. 길거리 공연도 있고 간간 무대

공연도 있다. 좀 보기에 따라 다르지만 너무 상업적이 란 감 이든다.

물가도 비교적 비싼 편이고. 아직도 주위에는 많은 건물이 공사 중 이어서 높은 곳에서 조망시 혼잡한 느낌도 든다.

여행시. 안개가 많은 지역으로 안개가 많을 시 주위 경관을 볼 수 없다. 이건 순전히 방문자에 운이다. 수시로 변하는 날씨 이기 때문에 ㅋ

3~9월 날씨기 최고 좋은 시기 이며 11~12월은 비가 자주 내리는 시기 이다. 당연히 안개도 많다고 보면 된다. 바나힐은 1954년 베트남 독립선언이후 폐허가 되었다가 1998년 부터 정부 승인 하에 휴양지로 개발 되었다. 아직도 진행 중이라 보면 된다.

바나힐을 갈려면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로 기네스 북에 등재 되었다는 케이블카를 타야 한다. 케이블카 노선이 3개 노선이 있고 주로 3번

노선을 이용 한다. 3번 노선을 이용해야 손가락 전망대 및 화원 등 볼거리기 있다. 1.2.번은 보통 하산시 이용 한다. 직선 노선 이다.

3번은 중간 손가락 전망대서 내려 관광 후 한번 더 케이블카 를 타야 정상 바나힐을 간다. 케이블카 이용권 구매시. 바나휠 이용권 이며 바나힐 건물 내부에 있는 상당히 큰 규모의 놀이 기구를 무재한 이용 할 수 있다.

호텔 조망





아침 거리

뒷골목길

오토바이 천국 이라는 베트남. 거미줄 같은 골목길 에도 오토바이가 많이 다닌다.


길 거리에서 바베큐를 한다

사원




호텔 식당에서 조식을 한다.


손자들도 베트남 음식에 그리 거부 감이 없다.






바나힐 입구(쑤오이머 역) 여기서 케이불카 까지 걸어서 가기도 하고 여러번 에스카레이터도 타야 한다.









건물 천장

바나힐 케이블카 승차장.


그냥 산을 오르는 선로 라서 별로 볼 것은 없다.





손가락 전망대.



이곳 역에서 내려야 하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가야 루브르 역. 정상 이다


                                한국의 상 남자 ㅎ ㅎ ㅎ ㅎ










                        현지 가이드 님 과 함께^^^





손가락 전망대서 바라 본 조망. 우리는 행운 이었는지 안개가 없어 멀리 까지 볼 수 있었다.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루브르역으로 고 고. 마치 디즈니렌드를 연상케 한다.




중앙 광장 공연 중. 신나는 음악에 취해 관광객도 함께 춤는것도 보인다.






베트남에 특유 경치를 찾아 볼 수가 없고. 서양에 어디 와 있는 듯 하다.








디즈니를 모방한듯..  ㅎㅎ


이런 무용수와 사진을 찍을수도 있다. 돈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앞에 돈 통이 있어 얼마 넣는다.

그냥 즐겁다. 보기 힘든 광경 이니까.  ㅎㅎ




독사진도 담아 봅니다. 이때 아니면 언제 이런 미인과 ㅋㅋ

















최고 높은 전망대서 바라본 경치.







판타지 파크(놀이공원) 지하에 위치 하여 있지만 대단히 규모가 크다. 입장료 로 모두가 무재한 무료다.(입장료에포함)






















바나힐 을 다보고 즐기려면 이곳만 하루가 필요할듯 하다.



숙소로 돌아와 저녁 일정을 준비 한다. 숙소 이동을 정문에서 전동카로 숙소 까지 태워준다.

숙소 후면 입구. 전면은 바다 와 연걸 되어있다 (Premier Village) 이용객을 위한 경비가 군 부대 경비 수준이다.




외부 맛사지 하고. 길 거리 놀이 기구를 손자들이 타본다.






해산물 전문점. 규모가 상당히 크고 다양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숙소에 돌아와 숙소에 있는 풀장에서 ㅋㅋ

물이 상당히 깨끗하다. 코앞이 바다이다. 유명한 미키 해변.














룰 루 랄 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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