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달천 전남 여수시 소라면 복산리 주소를 둔 섬달천은 보통 달천 도라 부르지만 달천도 섬이 먼저 들어가서 섬달천이라 부른다. 일반적으로 여자도 가는 선착장이 있는 정도로 알려져 있다. 아직 섬 일주 도로는 않 되어 있고 육지와 연결된 달천교를 건너면 좌. 우로 포장도로가 되어 있고 좌 측은 달천 어촌계와 여자도 선착장이 있다. 우측 포장 길은 작은
모래 해변 까지 갈 수 있고 산길 옛날 사용하 던 시멘트 포장길 이 있다. 무엇 보다 등산을 할 수 있는 등산로는 없지만 묘지 가는 길이 산행을 할 수 있는 길이고 정상부터 능선으로는 농사용 임도로 되어 있어 산행 섬 트레킹에 어려움은
없다. 달천교를 건너 옛 정미소 쪽으로 검은 바위 해변. 섬 끝까지 돌아오는 길이 포장도로 임도 산 길을 걸으면 6.3KM 정도로 2시간 정도면 되고 달천도와 가까운 카사리 생태 공원과 연계할 경우 하루 코스가 된다. 무엇보다 옛 정미소가 관리가 않되고 방치되는데 많은 안타까움을 느낀다. 역사적 옛 섬 주민에 삶을 간직한 정미소가 비바람도 막지 못하여 훼손이 심하고 그나마 기본 관리도 안 된 방치에 가슴이 아프다. 방치 이후 복원은 비용이 몇 곱은 비용이 더 들것이고 그 과정에 완전한 복원은 않 된다는 것이다.
바다에 얼음이 보인다.
달천도 앞 정자 주차장 출발
관리가 않된 옛 정미소 내부에는 당시 기기들이 비바람을 피하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다.
안타깝다. 이것이 역사고 삶에 현장 있는데.
내부 기기가 나무가 많아서 벌써 복원이 불가능 정도도 많이 보인다.
옛 정미소 앞 섬길
굴이 많이 보입니다
바다에 얼음이
여기까지가 포장도로 끝이고 임도로 가야 된다
검은 바위 가는 길
쉽게 볼 수 없는 바위 들 검은색에 기묘한 자태를 하고 있다.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이곳만에 특색을 지닌 돌이다.
화산과 관련이 있는 듯...
또 다른 바위 지대
산길
옛날 길을 따라가다 산길로 접어든다.
아마도 묘소에 가기 위한 길로 보인다.
여기까지 큰길이고 이곳서부터는 다음 묘까지 작은 산 길이다.
낙엽이 깔려 있는 길이 너무 정겹다.
여기서부터는 희미한 정상 길을 가야 한다 어려움은 없다.
섬달천 최고봉에 묘가 있다.
능선길로 내려간다.
염소농장
염소 농장을 지나 능선 길로 간다.
여자도 선착장
능선길에서 옛날 다니던 시멘트 포장길로 여자도 선착장 쪽으로 간다.
농사 길
여자도 선착장 위는 카페촌이 되었다.
여자도 선착장에서 달천마을 가는 길
달천 마을을 지나면 달천교가 보인다
가사리 생태공원
갈대밭에 대 크로가 있다.
갈대숲 새 알을 형상화하는 조형물
억새와 갈대 사이
오는 길에 정동원 길 들려본다.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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