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보통사람

대둔산 도립공원 내에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비경을 간직하고 있으면서 최근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계곡이 바로 논산시 벌곡면의 수락계곡이다. 전원카페 “산사랑”에서 690번 지방도로로 2.5km를 가면 대둔산의 고찰 태고사 입구가 나온다.여기서 2.1km를 더 가면 좌측으로 논산군 벌곡면 수락계곡..

신선이나 쉬어 감직한 숨겨진 산곡에 절경 알려 지지 않은 자연이 잘 보전 된듯한 곳으로서 산행 입구 에서는 보이지 않는 계곡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소리100 選'을 펴내며 억새 부딪히는 소리, 시골 장터 소리, 보리밭 종달새 우는 소리!! 이 얼마나 우리들 가슴 속에 푸르른 자연의 생명력과 고향 산천의 정겨움을 떠올리게 하는 소리입니까! 이런 소리가 가슴에 정겹게 와 닫는 것을 보면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접하지 못하고 있는 자..

그래도 천만년 스쳐가는 인연마다 살을 헐며 날마다 무한창공을 바라보나니 언젠가는 가벼운 먼지 한 점으로 부유하는 그날까지 ........... 날개가 없다고 어찌 비상을 꿈꾸지 않으랴........... - 李外秀. 바위를 위한 노래 中

함양 오봉산(1187m) 함양군 함양읍·마천면과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서 산행 초입은 팔령 또는 오도재 에서 출발 한다. 산행코스는 팔령 출발시 팔령-투구봉-상봉- 삼봉산-오도재 약9.2km정도이며 소요 시간은 휴식포함 4시간에서 4시간 30분 정도면 되고 코스 전체가 능성을 오르 내리는 조금은 지루한 코스이며 사계절 산행 코스 이지만 무더운 여름철은 코스내 물이 없는 관계로 약간은 불편한듯 싶다. 그러나 산행 초입 시멘트 길만 지나면 전코스 잡목 숲 사이로 길이 있고 구간 구간 정원 같은 느낌에 산행 코스로서 아늑하고 한적함을 느낄수있다. 오도재 주차장은 대형버스 와 소형차 가 함께 주차 하는 공간이 있지만 좁은편이며 눈이 오는 겨울철은 주차장 진입이 않되는 경우가 많이있다. 오도재..

웃을수 없는 얘기들... 한때 한국에서도 사회적 문제가 되었던 앵벌이에 대한 기사가 생각난다. 어린 아이들을 데려다가 혹은 유괴하여 지하철 및 도시 한복판에 동냥을 하게 만드는 조직을 일컫는 앵벌이. 그러한 어둠의 조직으로 불렸던 앵벌이의 모습을 북경의 한복판에서도 쉽게 볼 수 있었다. 빈..

그래도 천만년 스쳐가는 인연마다 살을 헐며 날마다 무한창공을 바라보나니 언젠가는 가벼운 먼지 한 점으로 부유하는 그날까지 ........... 날개가 없다고 어찌 비상을 꿈꾸지 않으랴........... - 李外秀. 바위를 위한 노래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