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보통사람

와다즈미신사:히코호호 데미노미코토. 라고하는 두신을 모시고있는 해궁으로 본전 정면의 바다속에 서있는 토라이(신사문 하늘 天 자형)라는 만조시 2m 정도 바다 속으로 가라 앉아 파도가 잔잔한 아소만과 어울어져 신화에 세계를 영상케하며 주위에 스모장(일본씨름장)도있다. 조선역관사위령비:170..

최익현 선생 순수비: 구한말 대유학자이자 구국 항일투쟁의 상징인 최익현 선생이 쓰시마에 유배되어 순국하자 선생의 유해는 백제의 비구니가 지었다 전해지는 슈젠지 절에서 장례를 치른후 부산항으로 이송 되었고 선생의 넋을 기리고자 1986년 한.일 양국에 유지를 들어 힘을 모아 비를 세웠다. 흐..

사찰내 공동 묘지 영화 셋트장 같은 깨끗하고 조용한 시내 골목길 영화 셋트장 같은 깨끗하고 조용한 시내 골목길 면세점 앞에서 만제키 다리를 건너며... 전망대에서.. 뒤가 아소만이다. 스모(일본 씨름장에서) 한판. 한국 전망대서 바라본 전경 한국 전망대 뒷편이 부산쪽이며.. 작은섬이 대마 해상보..

대마우체국 130년 전통에 기념 우체통. 사찰입구: 공동묘지와함께 작은 석상이 모셔저있다 사찰 에 모셔진 석상에 앞치마 인지 넥타이인지 한결같이 둘러져있다. 면세점 향토관 전시장에서.. 대마 산고양이(살쾡이라 하는데 고양이 더구먼 시라다케 등산시 직접 보았다.카메라에 담지는 못했다.) 만제..

대마도 민숙 1편. 여기까지는 좋왔는데...ㅎㅎ

일명 스텔스기 돌이라는데... 바닷가에서 본 돌인데 석기시대 쓰던것인듯..... 아직 정신이 혼미한 무아지경 상태,,,,ㅎㅎ

대마도 2일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다음 일정에 따라 우리는 가야합니다. 우리가 먹고 마시고 잠을잤던 민숙(민박). 아랑드롱에 집.

닭에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온다! (어디서 많이들어본 글귀 ㅎㅎ) 이정도면 중증 상태 전이거나 아님 지났거나 ^^ 민숙앞 일출 전경. 해장이 양주. 일본이 좋긴 좋다.^^ 해장술에 취하면 아버지가 아들같이 보인다 했는데..ㅋㅋ 이사람이 누굴까요?.... 일본 대마도는 인구 4만에 도시 지만 근면하고 ..

, 이런 오늘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일만 기억하며 지낼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향내와 인간미 물씬 풍기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렌지 같이 시큼하면서도 달콤한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향수를 뿌리지 않았는데도 은은한 향기를 뿜어낼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

이제부터 살살 망가지는 모습이보입니다....ㅋㅋㅋㅋㅋ 행님 명령하시소^^^^^ 받들겠나이다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