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의 김선달.사찰 문화재관람료 67

[스크랩] 사찰입장료를 꼭 받아야 하나? 세상과 마찰 빚는 불교

사찰입장료를 꼭 받아야 하나? 세상과 마찰 빚는 불교 “요즘도 블로그의 글 읽어 봅니까?” 올해 들어 세 번째 순례법회날이다. 그러나 날씨는 잔뜩 찌쁘려 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비가 올 것이라 하였다. 더구나 날씨마저 쌀쌀하고 단풍도 끝물이라 참가자는 그다지 많지 않다. 평소 전세버스로 가득하였던 지난 번에 비교하면 절반 밖에 되지 않는다. 빠짐 없이 참가하는 순례법회에서 반가운 얼굴을 보았다. 노보살님 부부가 오랜 만에 참가 하였다. 거의 일년만에 보는 것 같다. 항상 함께 다니는 모습이 보기 좋아 종종 사진의 모델이 되기도 한다. 오랜만에 만난 노보살님에게 “요즘도 블로그의 글 읽어 봅니까?”라고 말을 걸었다. 노보살님은 빠짐 없이 읽고 있다고 하였다. 그 말을 듣자 부끄러워 졌다. 얼굴을 아는 몇..

사찰 통행세. 전남 구례군에서 성삼재(노고단) 가는길 안내판.

전남 구례군에서 성삼재(노고단). 남원. 함양. 등으로 갈 수 있는 도로가 있는데 천은사(조계종)에서 사찰 땅을 지난 다는 이유로 통행세(문화재 관람료)를 강재 징수하고 있다. 전국 조계종 사찰에만 볼 수 있는 일이지만.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된 지 몇 년인데. 국. 도립공원 매표소 자리 사찰에서 꿰차고 사찰 또는 문화재 관람이 아닌 등산 또는 국. 도립 공원 탐방객에게 강재로 통행세를 징수하고 있다. 이는 국민 다수에 원성에도 조계종 사찰에서는 모른 채로 일관하고 있다. 이는 수행을 하고 있는 사찰 스님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본다. 전에 없었던 구례 성삼재 가는 길에 안내판을 보면서 그들에 행동에 이해를 할 수 없다. 무소유 어디로 갔나..... 전에는 없던던 안내판. 성삼재(지리산 노고단)는 살짝..

포항 내연산 국립공원 탐방에 통행세 받는 내연사 사찰.

포항시 송라면에있는 내연산국립공원. 정부에서 국립공원을 국민에게 돌려주자. 내연사 사찰에서 그 자리 꿰어차고 국립공원이 사찰 것인냥 사찰에 가지 않음에도 사찰 땅을 지난다는 이유로 문화제 관람료 명목으로 통행세를 받고있다. 하루에도 천명 이상이 찾는다는 내연산. 세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