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산행 101

봉화산(919.8m) 전북 남원. 장수군

봉화산 919.8m 전북 남원에 속해 있는 산 이며 백두대간에 속해 있는 산 이다 산세가 완만하고 능선 길이 바위가 없는 전형적 육산 이다. 봉화산은 철쭉으로 유명 하여 철쭉 철이 최고에 등산 코스 이지만 사계절 모두 좋은 곳 이다. 산행 코스는 철쭉 주차장 또는 복성이재 출발 등 다양 하지만 어느 곳 을 산행 초입을 잡아도 부담이 없는 산이다. 복성이재 출발 시 편도 4km 정도로 왕복 휴식 포함 4시간 정도 소요된다. 복성이재 출발 등산로가 편한 숲 길이다 매봉에서 바라 본 봉화산 능선이 힘들지 않은 코스임을 보여 준다. 철쭉이 절정은 지난 듯 하지만 너무 멋진 경치를 보여 줍니다. 너무 아름다운 철축. 철쭉 주차장 쪽으로 오르는 길 치재로 향합니다. 치재 전망대 및 정자 치재서 바라본 매봉 편안한 ..

호남산행 2021.05.03

오봉산 392m(보성)

오봉산 전남 보성에 있는 해발 392m의 산이다. 멀리서 보면 일반 산과 별로 다를 것 없는 산 처럼 보이지만 온돌 문화 시절 구들장 산지로 전국 최대다. 산을 오르다 보면 크고 작은 돌 들이 칼 모양이거나 구들장 모양 이다. 계곡 따라서 해평 저수지를 중심으로 좌.우 산이다. 계곡 안 쪽 에는 용추 폭포가 있고 우측은 오봉산 좌측은 용추봉 이다. 비교적 오봉산이 높은 산은 아니지만 코스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보통 단체 산행을 해평 저수지 입구 대형 주차장에서 출발 하며 소형 승용차의 경우는 저수지 끝 쪽에 작은 주차장이 있다 . 거기서 칼바위 또는 용추폭포 방향 산행이 가능 하다. 거리에 따라서 2~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용추 폭포 방향 산행 초입 편백 숲 길이 너무 좋습니다. 계곡이 좌 우 바위로..

호남산행 2021.04.19

여수 영취산. 510m

여수 영취산 해발 510m 전남 여수시 적량도. 삼암동. 중흥동. 에 있는 산이다. 15만 평 진달래 군락지로 유명한 산이다. 여수 산단과 가까이 있는 산 이어서 산행 시 화학 산단에서 올라오는 매 쾌한 냄새가 나서 처음 산행 시 느끼지만 산을 오르다 보면 익숙 해져서 냄새를 모른다. 영취산은 전국에 8곳에 동일 이름을 가진 산이 있고 여수 영취산의 경우는 30~40년생 진달래 굴락이 유명하다. 하지만 암봉과 좌우 조망이 좋은 산 으로 일반 등산도 좋은 산 이다. 산행코스는 흥국사. 삼암동. 여수 산단 쪽 돌고개 주차장. 출발을 주로 하지만 어디를 가던 정상까지 3km 정도로 그리 힘든 산은 아니다. 왕복 3시간이면 휴식 포함 다녀 올 수 있다. 돌고개 주차장 출발 오르며 바라 본 진달래 군락지 처음 시..

호남산행 2021.03.29

구봉산(전북 진안)

구봉산(1004M) 전북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에 있는 산이다 운장산에 한줄기인 구봉산은 뾰족하게 솟구친 암봉이 아홉 개 봉우리를 이루고 있다. 1봉에서 8봉까지는 암봉이고 9봉은 암봉이 아니지만 최고 높은 봉우리다. 구봉산은 약 5년 전부터 암봉과 암봉 사이 데크 계단이 중국에 잔도를 연상케 할 만큼 주변 경치를 즐기는 데 좋은 이동 및 장소를 제공 한다. 전에는 로프와 경사가 심해 위험한 등산로 였 지만 지금은 데크와 구름다리 등 접근이 쉬운 편이고. 그리 만만한 코스는 아니다 구봉산 산행은 대형 소형 무리 없이 주차가 가능하며 4봉과 5봉 사이 100m 구름다리도 있다. 예전 보다는 등산로가 잘 되어 있지만 산행을 해보면 상당한 난이도가 있는 코스 이며 특히 8봉에서 9 봉길은 경사가 심하고 눈 비 ..

호남산행 2021.01.25

가지산(전남 장흥)

인도의 기운이 찾아와서 자리를 잡았다고 알려진 가지산은 산세가 인도와 중국의 가지산과 유사 하다 하여 그 이름이 가지산이 되었다고 한다. 신라말 원표대사(元表大師)가 인도에 계실때 신이한 기운이 삼한의 밖 아득히 먼곳으로부터 비쳐와 그 기운만을 바라보고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오묘한 곳을 찾아내 자리를 잡으니 산세가 인도의 가지산 중국의 가지산과 같아서 가지산이라 명하고 지어진 절이 보림사로 창건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져 오듯 국보와 보물이 많이 있으며 가지산은 규모는 작지만 산세가 좋아 정상에서 둘러 보면 금방 명산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가을철에는 산 전체가 단풍으로 붉게 물들어 그 아름다움은 극치에 달하고 정상부의 바위들은 돌을 깍아세운 듯 하다. 한편 보림사 봉덕 계곡은 사시사철 깨끗한 물..

호남산행 2020.12.07

담양 용마루 길. 수행자의 길.

담양호 용마루길. 전남 담양군 용면 월계리 산 90-9 담양에 명산 추월산이 품고 있는 담양호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용마루 길과 수행자의 길이 있다. 용마루 길은 오르 내림이 없는 주로 데크 길로서 담양호를 가까이서 보며 탐방이 가능한 코스 이며 수행자의 길은 용마루 길 중간에 과녁 바위산을 오르는 제법 경사가 심한 산이다. 정상에서 노루목 전망대 까지는 능선 길 이지만 담양호 추월산을 바라보는 조망이 좋은 코스 이다. 전 코스 등산로 정비는 잘 되어 있고 안내판도 요소 요소에 잘 표시 되어 불편함은 없다. 용마루길 과 수행자의 길에는 각 1곳에 연리목이 있다. 자연에 신비함 이다. 주차장에서 전 코스 돌아 오면 약 8.22KM 휴식 포함 3시간 정도면 가능하다. 용마루. 수행자의 길은 사계절 좋은 코스..

호남산행 202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