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따라(여행)

다낭(베트남) 배낭 투어. 시내 다낭 박물관. 5군구 박물관.

진주영심 2018. 8. 29. 09:36


다낭 박물관(Da Nang Museum) 다낭에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박물관이다. 총 3층 규모로 전시 면적은 3.000 평방미터 정도로서 2.500여 점이 전시된다. 1층은 다낭의 자연과 지리. 사회. 문화 관련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2층에는 베트남 독립과 전쟁 관련을 전시한다. 3층은 민속학과 소수민족 관련 내용을 전시한다. 위치는 다낭 정부청사 옆에 자리 잡고 있다.
5군구 박물관.(Fifth Military Division Museum of Da Nang) 1997년에 건설된 박물관이며 전쟁 내용 박물관이다. 베트남 전쟁은 대한민국과도 연관된 것이라 의미를 가진다. 월래 호찌민 박물관을 내용을 추가하여 5 군구 박물관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아마도 전시관에 붙어있는 군부대가 5 군구가 아닌다 생각이 든다. 박물관은  4개 전시 구역과 12개 전시실로 나누어져 있다. 베트남 전쟁뿐만 아니라. 프랑스의 식민 지배했던 인도차이나 전쟁까지 베트남의 오랜 독립 전쟁에 관하여도 소개하고 있다. 특별히 다낭 중심의 5 군구 지역 전쟁 내용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관 앞 옆. 마당에는 당시 사용했던 탱크. 곡사포. 비행기. 헬기. 등 무기가 전시되고. 관람은 3층 부 터 내려오면서 관람을 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두 박물관이 전시 내용이 비슷하고. 규모도 비슷한 것 같다. 당시 전쟁으로 보면 한국이 적국임에도 전시내용은 한국과 미국에 그리 좋지 않게 구성되진 않아 보이고. 전시관 안내 에게 물어 확인하여 보았지만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나와서 안내판을 보니 박물 관장 허락을 받아야 된다고 되어있다. ㅎㅎ
다낭 정부 청사(다낭 시청)

 

 

다낭 박물관

 

 

 

 

 

 

 

 

 

 

 

무섭게 생긴 이것은 사형 도구 . 단두. 작두. 뭐 이런 거 ㅋㅋ

 

 

 

월남 전 당시 한국군으로 보이는 사진인데 괴로워 하는 표정 같다. 자유를 위한 전쟁이지만........

 

 

 

 

 

 

 

 

 

 

 

전시장에는 당시 월남전에 사용했던 무기도 전시되어 있다.

 

이 사진 한 장이  사진 기자님이 찍는 사진으로 전 세계가 보게 된 유명한 사진. 사진 속 소녀는 지금도 미국에 살고 있다고 들었다.

 

당시 적국이었던 한국군 사진에 맹호 부대원 같은데.. 전쟁 상항이니 조금은 이해가 간다.

 

조금은 섬 뜻한 사진. 전쟁 상황이라는 점.  북한도 6.25 전쟁 시 이랬다.

 

 

 

 

 

 

 

 

 

 

 

 

 

 

 

 

 

5군 군 박물관 정문.

 

마당에 당시 사용하던 전쟁 무기가 전시되어 있다.

 

 

 

 

 

 

 

 

 

 

 

 

 

전시실 건물. 3층부터 내려오면서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다.

 

 

 

 

 

전쟁에서 밀리고 힘들어지자 후퇴하는 미군.

 

 

 

 

 

전쟁에서 피 할 수 없는 민간 희생자. 어린아이가 너무 불쌍하다.

 

 

 

한국군 같은데 옆에 전우가 쓰러진 상황에 전투를 하는 사진이다. 이것이 전쟁이다 하는 느낌을 들게 한다.

 

 

 

미군 포로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