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보통사람

창원 저도섬. 섬이지만 다리가 생기고 대형 버스도 드나들 수 있는 편리함에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용두산 202m 산행과 더불어 바닷길이 좋은 둘레길 탐방 명소입니다. 콰이강에 다리라는 별칭에 저도연륙교 주차장 출발 용두산 해안길을 돌아오면 약 8km 정도로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코스에 따라 1시간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되지만 해안데크로드가 주요 코스로서 진입로 관리가 잘되는 편이고. 산행 코스는 10년 전이나 다를 게 없고 등산객 발길이 길을 만들고 유지하는 수준입니다. 특히 제3바다구경길은 파도에 밀려온 쓰레기장이 되어있어 전혀 관리에 사각지대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섬 전체를 돌아보는 데는 어려움이 없으며 바다를 끼고도는 데크로드는 너무 좋은 경치를 보여줍니다. 저도 연륙교(스카이워크..

남도삼백리길 1구간 용화사 용산전망대구 간 순천만의 절경과 철새를 관찰하며 자연생태를 감상할 수 있는 걷는 구간으로 순천이 자랑하는 전국에서 가장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바다를 보며 공원과 쉼터 정원을 지나는 친환경적 트레킹 코스로서 코스에 따라 가벼운 트레킹을 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용산전망대까지 코스이지만 용산전망대가 안전 진단 D등급을 받아서 접근이 금지되고 대신 갈대길을 강 따라 걸을 수 있습니다. 홈바위까지 철새를 보며 가는 길은 또 다른 묘미를 보여줍니다. 자연을 모르면 이길을 가지 말라는 순천만 갈대길. ㅎㅎ 용화사 입구 출발 합니다. 뻘배 조형물 와온항 입구 대크 자연 탐방로 너무 좋습니다. 와온공원가는 대크로 와온공원 포토죤. 한컷하고 갑니다 ㅎㅎ 카페와 칠게빵을 파는 곳입니다. ..

전남 보성군 벌교읍 화장리 716-6 남파랑길 62-2 코스 중 일부이며 끝없이 펼쳐진 갈대숲 벌교에서 내려오는 오염수에 정화 역할도 하는 자연적 갈대숲입니다. 중도방죽이란. 바닷물이 밀려들어 오는 것을 막기 위해 쌓은 둑으로서. 일제 강점기 인본인 실제인물 "중도"에 이름을 따서 중도방죽이란 이름이 붙었다. 소설 태백산맥에도 나오는 보성에 추천하는 대표 관광지입니다. 벌교 하면 꼬막이고. 꼬막요리가 유명한 곳입니다. 탐방 코스중 벌교 철교를 지나는데 철교와 가까운 거리에 시장. 맛집이 많은 곳입니다. 중도 방죽은 코스에 따라 1시간에서 4시간 정도 가능하며 벌교 스포츠센터. 벌교생태공원 출발이 좋을듯합니다. 생태공원 앞 갈대밭 가는 데크교가 파손으로 공사 중이며 23년 12월 20일 완공한다 되어있습니..

경남 거제시 장목면 대금리.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주민 백순남 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고자 오랜 시간 홀로 바위 위에 쌓아 올린 것이 오늘에 매미성이 되었습니다. 외형은 중세시대를 연상케 하는 외형이며 요즘말로 변형된 밭 둑인 샘입니다. 한 사람에 집념이 디자인 및 설계도 한 장 없이 하였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훌륭한 세상 하나뿐인 밭둑이 이재는 관광지로 많은 이들이 찾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일부 공사는 진행 중입니다. 매미성 주차장 찾는 이에 비하여 많이 협소한 편입니다. 매미성 입구 매미성에서 바라본 바다 조망. 거거 대교가 보입니다. 성 중간으로 길이 있어 다니기가 편합니다. 매미성에서 바라본 이수도섬 중세시대 모방한듯한 외부 모습 요즘말로 신식 밭 둑. ㅎㅎ

거제시 장목면 외포항에서 출발하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둘레길입니다. 진달래로 유명한 대금산과 연계하는 코스이지만 별로 추천할만한 코스는 아니며. 대금산. 망월산. 따로 산행을 추천합니다. 망월산 둘레길은 외포항에서 외포 초등학교 뒷산이며 오르는 길 약 1km 정도이며 그 절반 이상이 대크로 잘되어 있습니다. 비교적 산세가 바위산이고 경사가 있는 돌 산입니다. 둘레길 전체코스 산행 시 3.5km 정도로 2시간 정도면 휴식포함 다녀올 수 있으며 가족단위 추천 코스입니다. 단체 산행에는 약간 거리가 부족한 듯 보이나 12월부터 2월까지 대구철에는 볼거리가 먹거리가 많은 곳이며 멸치 철에도 붐비는 곳입니다. 외포항 대형 주차장이 있지만 대구철에 무척 붐비고 혼잡하여 대형버스 진입은 어렵습니다. 평소는 어려움이..

경남 통영시 용남면 지도리 주소를 둔 지도섬. 동부와 서부마을로 되어있고 중앙 큰 산이 큰재 산입니다. 높지 않은 산이지만 소나무 숲과 편백숲이 있습니다 큰 재산 능선을 위주로 숲길이 조성되어 약 4km 정도 길이 있습니다. 비교적 오르 내림이 적은 길로서 가벼운 산책길이 너무 좋은 휠링에 숲길입니다. 앞으로는 거제도 뒤로는 통영. 고성. 육지가 버티는 중앙에 호수 같은 느낌에 섬입니다. 지도섬을 한 바퀴 돌 수 있는 해변로도 있어 섬을 한 바퀴 돌아볼 수도 있습니다. 통영 적촌선착장에서 승용차로 이동이 가능하고 차량 운임은 왕복 10.000원이고 승선료는 1인 왕복 4.000원 입니다. 동절기 하절기 배운행시간이 약간 변동이 있으며 승용차로 섬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으며 마을버스도 배시간과 연개 하여..

국화 분제. (순장 장유 축제) 국화를 소제로 다년(2~3년) 정성을 드린 작품.

오시리아 해안 산책로(갈매길 1코스). 기장 대변항 출발-해동용궁사 길로서 오르 내림이 없는 비교적 평지길입니다. 바다를 끼고 가는 경치와 더불어 동해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더없이 좋은 코스입니다. 두 곳에 해녀촌 상가를 지나며 죽도를 지나 오랑대공원등 볼 것도 많은 코스입니다. 오랑대공원 부근은 흡사 제주도를 보는 듯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단 경치 좋은 곳에 지어지는 호텔 건물이 동해 바다 경치를 야금야금 잠식하여 자연에 경치를 훼손하지만 아직은 너무 좋은 코스이며 추천할만합니다. 미역 그리고 멸치가 기장 대변항 특산물이며 미역 멸치가 날 때가 최고에 트레킹 시기입니다. 대형버스는 기장 수산물홍보센터 주차장이 있으며 화장실도 있어 단체 산행도 어려움이 없습니다. 단 미역과 멸치가 잡히는 계절에는..

경북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 해수욕장 길이가 20리에 달하는 고운 모래의 해변과 솔밭이 있어 캠핑장으로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6개의 마을이 걸쳐있는 아직은 해수욕장 크기에 비하여 작은 마을이 연결되어 시설이 약간은 부족한 듯 한 고래불. 고래 조형물과 더불어 음악 분수는 볼거리가 많은 고래불이다. 특히 음악 분수는 지정 시간에 노래 7곡정도 연출되며 그 화려함이 박수가 저절로 나온다. 많은 캠핑 마니아가 찾는 명소여서 주말은 항상 북적거립니다. 단 몰지각한 캠핑 족들이 바다에 조개를 끌 채로 불법으로 많이 채취하고 있지만 단속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아 조금은 씁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어촌계 생업장일 텐데... 여름철 해수욕장 이용은 최고이지만 겨울 철 해파랑길 트레킹도 너무 좋은 코스로서 각광을 받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