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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사찰 입장료 강재 징수

행정학 이슈국립공원 내 사찰의 입장료(문화재 관람료) 부과 갈등... 사찰 소유 땅 명목, 징수 규모 및 사용 내역 미공개 (KBS 2019.5.5.) 확고한목표의식추천 0조회 18619.05.06 03:07댓글 0 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참고1. 자연공원법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204814&efYd=20190117#J1:0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자연공원"이란 국립공원ㆍ도립공원ㆍ군립공원(郡立公園) 및 지질공원을 말한다. 2. "국립공원"이란 우리나라의 자연생태계나 자연 및 문화경관(이하 "경관"이라 한다)을 대표할 만한 지역으로서 제4조 및 제4조의2에 따라 지정된 공원을 말한다. 3. "도립공원"이란 도 및..

부산 송도 해수욕장.두도 용궁다리

부산시 서구 송도 해수욕장에서 암남공원 두도 구름다리 까지 약8km 정도를 돌아 보기로 했다. 송도 해수욕장에서 암남 공원까지 송도 해상 케이블카 운행 코스이다. 송도 해수욕장서 바다 길도 대크가 잘 되어 있어서 어려움은 없어나 최근 안전 사고 위험 으로 송도-암남공원 바다 길이 폐쇄 되고 차도를 이용하는 불편이 있다. 그리고 두도에 송도 용궁 구름 다리가 개통 되어 입장료를 받는다 않 받는다는 말이 있었던 다리가 무료로 개통 되었다. 하지만 파도가 높거나 일기가 않 좋으면 다리 진입이 차단 된다. 작은 섬에 작은 다리 이지만 안전이 우선이라 취하는 조치 란다. 만들대 조금만 더 튼튼히 했다면 이 정도 날씨에는 충분히 통행이 가능 했을 것 같기도 하다. 두도 숲 길은 잘 다듬어진 숲 길에 바다 조망 까지..

월등도. 사천 비토 거북이길

경남 사천시 비토섬 거북이 길. 바다 길이 썰물로 열려야 갈 수 있는 섬 여행지다. 사천대교-월등도. 구간 마을을 지나거나 차도를 걸어야 하는 코스 라 그리 추천 할 만한 코스는 아니다. 비토섬 끝에서 또 다른 섬을 걸어 보는 재미가 남 다르며 섬과 섬 사이 다리가 없어 물이 빠진 시간을 잘보고 월등도로 들어 가면 된다. 차량 이동도 가능 하지만 작은 섬 이라서 차량이 필요치 않고 섬내 별도 주차장도 없다. 비토섬에 주차장 또는 주차를 할 수 있는 곳 이 충분히 있다. 전체를 돌아 보는대는 탐방만 한다면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면 되고 가족 단위 아이들과 가면 좋은 공부가 될 수 있는 곳 이다. *월등도가 월능도로 잘못표기됨. ㅠㅠ 이 곳이 바다물이 들어 오면 바다이고. 물이 빠지면 길이다. 월등도..

한국에 섬 2020.06.01

하동 대도섬(대도파라다이스)_

하동에 유일한 유인도 섬 대도. 하동 하면 섬진강. 지리산. 이런 생각이 들지만 하동에도 섬이 있다. 주변 남해섬과 인점해 있어서 잘 알려지지 않는 섬이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2~3시간 트레킹 코스로서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코스 정비도 잘 되어 있고 최근에는 노량 부두 공사로 대형 주차장도 확보되어서 불편함이 없고. 또 한 제2남해 대교(노량대료)가 완공되어 남해 대교와 더불어 쌍둥이 대교도 볼거리가 있다. 하동 노량항에서 대도까지는 배 시간 15분 정도 소요되며 정기 편이 운항 하지만 인원이 많으면 별도 운항도 한다. 차랑 운송도 가능 하지만 작은 섬이라서 차량을 가져갈 이유가 없다. 배의 정원은 70명이며 1층 과 2층에 선실이 있다. 대도섬에는 선착장이 2곳이 있으며 어느 곳에서 승선이 가능하고..

한국에 섬 2020.05.25

남해 상상양떼목장.

남해 상상 양떼목장 경남 남해군 설천면 설천로 775번지 364 주변 편백 숲 속에 자리잡은 양떼 목장이다 . 남쪽 지방에서는 흔하지 않지만 약 10만평 정도에 펼처진 목장은. 작아 보이지만 그래도 목장을 둘러싸고있는 편백 숲이 또한 볼거리 와 휴식 공간이 된다 .앵무새관 및 공작 . 거위. 토끼. 등 가까이서 볼수도 있는 작은 동물원 정도이고 전체적 분위기는 가족단위 및 연인에 데이트 코스로 더 없이 좋은 곳 이다. 단 이어지는 국도 역시 좁은 편이고. 국도에서 목장 오르는 길이 좁아서 차량 교행에 불편하다 하지만 조금만 주의 하면 어려움은 없다. 입장료 역시 대인기준 9,000원이고 요금을 지불하고 나면 작은 바가지에 사료를 담아서 양들에 먹이를 준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 이라서 양들이 주는 사료..

여기가 거기가 2020.05.19

몰운대(부산) 트레킹

몰운대(沒雲臺)의 남쪽 끝은 파도의 침식에 의해 형성된 해식동(海蝕洞)이 발달되어 있고, 배후인 육지 쪽에는 수려한 모래 해안인 다대포 해수욕장이 있다. 몰운대는 예로 부터 우거진 숲과 기암괴석, 출렁 거리는 파도와 수려한 모래밭 등 빼어난 경승지로 이름나 있을 뿐 아니라, 갖가지 모양의 크고 작은 무인도가 몰운대 주위에 산재해 있어 풍경이 한층 더 돋보인다. 몰운대는 낙동강 하구에 안개와 구름이 끼는 날에는 섬 전체가 안개와 구름 속에 잠겨 보이지 않는다는 데서 유래하였다고 전한다. 몰운대의 지형은 학이 날아가는 형상을 하고 있다. 몰운대는 16세기까지만 해도 몰운도(沒雲島)로 불리던 섬 이었으나, 낙동강에서 내려오는 토사의 퇴적으로 다대포와 연결된 전형적인 육계도(陸繫島)[목섬]이다. 몰운대에서 낙동..

꿩 이야기

꿩 이야기 우리나라 산이나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꿩은 친숙한 동물이다. 꿩에 수놈은 “장끼”라 하고 암놈을 “까투리”라 불렀다 수놈은 색이 화려한 반면 암놈은 색이 단조롭지만 숲과 보호색이어서 숲 속에 다녀도 잘 보이지 않는다. 이는 자기 방어 종족 보존에 의한 보호색으로 변화를한 반면 수놈은 색이 화려하고 눈에 잘 띈다 이 또한 종족 보존에 있어 수놈이 여러 마리보다 한 마리로도 가능하기 때문이고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자기희생이다. 수놈은 평상시 생활에도 암놈과 거리를 두고 움직인다. 사냥꾼이 다가오면 잘 보이는 곳으로 수놈은 달려 나가서 사냥꾼에 눈에 잘 띄게 한다 이런 행동으로 사냥꾼에 쉽게 발견되어 희생이 되는 확률이 암놈에 비하여 몇 곱이나 더 높은 것이다. 1부 다처재 가족에 자기 하나 희..

사진속 세상 2020.05.05